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시즌 스쿼드와 등 번호를 발표했다. ‘에이스’ 손흥민은 변함없이 7번을 달고 뛴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에 나설 선수 명단과 그들의 등번호를 최종 확정했다.
팀 핵심 선수인 손흥민은 트레이드 마크가 된 등번호 7번을 유지했다.
1번의 위고 요리스, 5번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10번의 해리 케인 등 다른 선수들도 대부분 기존 번호를 그대로 이어간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7번을 달고, 올리버 스킵이 4번을 다는 등 일부 변화도 있다.
이적생들도 모두 자신의 번호를 확정했다.
히샬리송은 9번, 이반 페리시치는 14번, 프레이저 포스터는 20번, 클레멘트 랑글레는 34번, 이브 비수마는 38번을 각각 배정 받았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3 EPL 개막전을 치른다.

tree@news1.kr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 총리, 이천 병원 화재 희생자 빈소 조문…”원인 철저히 규명”
- 럭비 국가대표 상비군, ‘월드 럭비 챌린저’ 출전 위해 칠레 출국
- 제주 코로나 확진자 1642명 발생…사망자 3명 늘어
- 부산 5일 6575명 확진…나흘째 6000명대
-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 꿈꿨어” 깜짝 고백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