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d 박준형이 부부 싸움과 관련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준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8년 차인 박준형은 “(부부끼리) 한 번도 안 싸우면 안 된다. 싸워야 한다”며 “싸우면서 맞춰 가는 과정이 있어야 딱지가 아물 듯 관계가 더 피어오를 것이다. 안 싸우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이어 “나도 엄청 사소한 일들로 싸웠다”며 “화장실 갈 때 아내가 변기 커버 좀 내려달라고 하더라. 빠질 뻔했다고”라고 말했다.
그는 “사과해야 했는데 아내가 변기에 빠진다는 게 너무 웃겨서 웃었다”며 “처음엔 간단하게 사과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안하더라. 그래서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싸움이 곧 대화다”라며 “커뮤니케이션이 베스트 프렌드가 되면 (아내가) 네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준형은 2015년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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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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