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졌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강서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39분쯤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인원 89명,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상을 입고 쓰러진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하지만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홀로 아파트에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3.1㎡ 짜리 아파트 한 채를 완전히 태우고 약 4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2차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jwowen@news1.kr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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