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2000년대 초 레이싱걸로 활동했던 배우 장가현이 당시 수입을 공개했다.
장가현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딸 조예은과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장가현에 대해 최초의 유부녀 레이싱걸이었다고 소개하며 “한 달 수입이 집 한 채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직장인들보다 수입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보 촬영이나 쇼를 하면 월 4000만 원 정도 벌었다. 그 당시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레이싱 모델은 없었다. 딸과 함께 턴테이블 위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둘은 2020년 이혼하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특히 장가현은 고부갈등을 고백하다 분노를 못 참고 조성민을 폭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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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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