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 (830,000원 ▼17,000 -2.01%)가 위탁생산한 모더나의 BA.1 대응 2가백신 157만회분이 국내에 도입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83만회분, 21일 74만회분이다.
당초 모더나가 생산한 BA.1 대응 2가백신의 초기 도입 물량(500만회분)은 해외 생산분이었다. 하지만 지난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서 제조하는 백신이 허가를 받으면서, 향후 도입되는 모더나 2가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위탁생산한 백신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이자의 오미크론 변이 BA.1 대응 2가백신 118만회분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추가 도입된다. 이로써 21일 기준 국내 도입되는 2가백신은 모더나 657만회분, 화이자 420만회분 등 총 1077만회분이 된다. 질병청 측은 “추가적인 공급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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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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