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김지민이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던 중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상주인 김준호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그의 연인인 김지민도 남자친구 곁에서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김지민이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김지민이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빈소에는 임하룡, 신동엽, 김대희, 홍인규, 유민상, 이상민 등이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후 MK스포츠에 “김지민이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게 맞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호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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