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도마의 신’ 여홍철 교수의 딸 여서정(수원시청)이 국내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22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서정은 4개 종목(도마, 마루, 이단평행봉, 평균대)에서 도합 51.300점을 기록했다.
전날 여자 일반부 도마 결승에 출전한 여서정은 1, 2차 시기 평균 12.58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루에서는 12.000점을 받았으며 이단평행봉은 12.533점, 평균대는 9.467점을 기록했다. 도합 51.300점을 기록한 여서정은 개인종합과 도마에서 모두 우승을 거둬 국내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서정은 앞서 지난 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화제가 되었다. 이는 한국 여자체조 사상 최초로 이룬 메달 기록이다. 또한 지난 6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전국체조선수권대회 2위는 49.650점을 기록한 엄도현(제주삼다수)이 차지했다.
권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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