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아시아 주요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95%, 한국의 코스피는 0.56%, 호주의 ASX지수는 0.19%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금리인상 공포로 다우가 1.91%, S&P500은 2.14%, 나스닥은 2.55% 각각 급락했다.
아시아 증시의 낙 폭이 덜한 것은 전일 아시아증시가 금리인상 공포를 선반영했고, 미국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아시아증시는 금리인상 공포로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었다. 한국의 코스피가 1.21%, 일본의 닛케이가 0.47%, 호주의 ASX지수가 0.95%, 홍콩의 항셍지수가 0.59%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중국은 인민은행의 전격 금리인하로 상하이종합지수가 0.61% 상승했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우선물은 0.19%, S&P500선물은 0.24%, 나스닥 선물은 0.31% 각각 상승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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