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류승룡·염정아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다음 달 2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3일 전했다.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요구하는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과거로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리듬과 멜로디로 인생을 노래하는 이야기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라고 배급사는 설명했다.
‘국가부도의 날’,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dad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2/08/23 08:38 송고
김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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