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우송대(대전 동구)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에서 우리 지역의 모든 ‘우영우’를 위한 그룹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송대에 따르면 솔언어·청각임상센터가 오는 9월부터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계와 사회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치료는 참가 아동의 언어발달을 평가한 후, 전문교수의 감독 아래 해당 학과 학생들이 주 1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지연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동과 재학생 모두가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우송대 솔언어·청각임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zzonehjsil@news1.kr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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