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의 뷔,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사진이 또 한번 유출됐다. 사진이 연이어 온라인에 확산하며 둘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25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녀는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시밀러룩으로 옷을 맞춰 입어 각별한 관계임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사진에 나온 장소는 뷔가 앞서 SNS를 통해 공개한 집과 일치했다.
/사진=뷔 SNS
사진의 출처는 제니의 SNS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유출 경로와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합성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SNS에는 둘이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지만,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지난 23일에도 온라인에는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다만 이번에도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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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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