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쿨 출신 멤버 유리가 미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소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여행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지혜와 가족들은 결혼 후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쿨의 유리 집을 찾았다. 유리는 남편, 아이 셋과 함께 다복하게 살고 있었다.
이지혜와 유리는 오랜만의 만남에 감격해 눈물을 쏟았다고. 이지혜는 2018년 첫째 딸 태리 임신 당시 유리네를 찾았다고 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그 때 유리가 짠하다고 생각했다. 졸면서 빨래를 개더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유리는 “우리 세탁기가 커졌다. 빨래 세 번 돌릴 거 두 번만 돌린다”며 요즘 행복을 알렸다. 유리의 집에 설치된 세탁기는 국내 브랜드 제품이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결혼한 후 미국에서 거주하며 세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쳐]
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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