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29일 온라인상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찍힌 사진이 확산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커플티를 맞춰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의혹이 번졌다.
이후 지난 23일, 25일에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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