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집에서 못하는 요리가 없는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정현과 그의 매니저 김태연이 출연했다.
이정현은 출산한 지 3개월째였다. 요리고수 이정현은 이유식 레시피 책을 출간 준비 중이었다.
이정현은 매니저가 오자 같이 밥먹고 가자며 파스타를 요리했다. 이정현은 햄을 좋아하는 매니저를 위해 삼겹살을 직접 훈연하겠다고 했다. 알고보니 집 테라스에 훈제용 항아리가 있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이정현은 또 파스타를 간단히 하겠다더니 덩어리 치즈를 갈고, 직접 재배한 바질에 앞서 훈연한 삼겹살을 넣었다. 매니저는 진짜 햄 맛이 난다며 신기해했다.
이정현은 수저와 그릇도 대충 쓰지 않고 정성을 들였다. 후추도 3종류나 뿌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두 이정현의 정성과 요리실력에 감탄한 가운데 매니저는 스케줄 가기 전 이정현이 밥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또 이정현에 대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대충 하지 않고 언제 봐도 완벽하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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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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