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감독 이승준)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2022.8.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감독 이승준)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2022.8.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집에서 못하는 요리가 없는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정현과 그의 매니저 김태연이 출연했다.

이정현은 출산한 지 3개월째였다. 요리고수 이정현은 이유식 레시피 책을 출간 준비 중이었다.

이정현은 매니저가 오자 같이 밥먹고 가자며 파스타를 요리했다. 이정현은 햄을 좋아하는 매니저를 위해 삼겹살을 직접 훈연하겠다고 했다. 알고보니 집 테라스에 훈제용 항아리가 있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이정현은 또 파스타를 간단히 하겠다더니 덩어리 치즈를 갈고, 직접 재배한 바질에 앞서 훈연한 삼겹살을 넣었다. 매니저는 진짜 햄 맛이 난다며 신기해했다.

이정현은 수저와 그릇도 대충 쓰지 않고 정성을 들였다. 후추도 3종류나 뿌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두 이정현의 정성과 요리실력에 감탄한 가운데 매니저는 스케줄 가기 전 이정현이 밥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또 이정현에 대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대충 하지 않고 언제 봐도 완벽하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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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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