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god 출신 손호영이 비뇨기과에서 ‘남성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손호영은 3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비뇨기과에 방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앞선 녹화에서 동료 김태우의 권유로 비뇨기과를 찾았다. 진료 접수를 마친 손호영은 “비뇨기과에서 ‘넌 안돼’라고 할까 봐 무섭다”며 대기실에서 뜬금없이 스쿼트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손호영은 진료 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의사와 상담을 시작했다. 다만 시작부터 ‘남성갱년기’라는 진단을 받아 당혹감을 드러냈다.
의사는 손호영에게 “잉태 능력을 체크해보자”며 최근 유행하는 ‘웨딩 검진’을 진행했다. 웨딩 검진에는 대표적으로 정액(불임) 검사와 성병 검사, 성 기능 검사 등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검사와 만성 질환 검사, 전립선 질환이 포함된다.
검사 이후 의사는 결과지를 보며 “결혼 빨리하셔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호영은 자신의 비뇨기 상태를 놓고 걱정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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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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