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29. photo@newsis.com](https://cdn.issue.dcinside.com/dcissue/2022/08/22013339/moneytoday2022083009441350736_0_0.webp)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자신의 거취 논란과 관련, “그건 이미 의원총회에서 결론이 다 났다”고 일축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출근길에 뉴시스 등 일부 매체와 만나 의원총회 이후에도 사퇴 압박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묻자 “그건 의총에서 얘기했던 사람들이 계속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재신임 여부가 논의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그건 아니다”며 “당헌당규 개정안일 것”이라고 답했다.
전날 권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재하며 “새 비대위가 출범하면 제 거취는 제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사퇴론을 일축했음에도 이날 의총에는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표출될 전망이다. 전날 국민의힘 중진인 조경태 윤상현 김태호 의원은 권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새 지도부 출범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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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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