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슈가가 어깨수술로 인해서

잠시 활동에 참여 하지

못 한다고 알렸었죠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공지를 통해 알렸는데요

 

기자 간담회와

컴백라이브에서 슈가는

판넬로 참여를 대신했습니다

 

판넬과 함께 하는

멤버들의 재치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기자 간담회와 컴백 다음 날인

11월 21일

슈가는 V라이브를 통해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화면 속 슈가는 보조기를

착용한 모습이었는데요

 

원래는 보조기를 착용한 모습을

팬들에게 안 보여 주려고 했으나

내 모습이 안 보여서

오히려 팬들이 더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팬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V라이브를 켰다며

말을 이어 갔습니다

제일 힘든 점은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는데요

 

 

스케줄이 있을 때는

시간이 빨리 가서 스케줄 가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마치 직장 동료 같은 스텝들을 만나

인사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눈뜨면 뭘하지라는

생각만 든다고 하는데요

한편 슈가는 오늘 V앱에서

수술을 결심을 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알렸습니다

 

바로 광고를 찍을 때었는데요

대취타 뮤비를 이틀에 걸쳐서 찍고

칠성 사이다 광고를 찍는데

사이다 500ml를 왼손으로 드는

동작이 있었는데

왼손으로

사이다 500ml를

못 들고 있었다

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병원에 그렇게

많이 안 간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슈가는 2주에 한번씩

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까 그렇겠죠

 

운동치료로도 괜찮아 질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춤을 추는 가수이다 보니

공연을 한 번 하고 나면

염증이 엄청나게차서

힘들었다고 하는 슈가

 

아프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는 편인데

수술하고 많이

웃었다고 합니다

맹장 수술 할 때도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실려 갔다는 슈가

팬들이 대신 수술 하고 싶다고

댓글로 말 하니까 안 된다고

너무 아프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본인 없이 스케줄을 할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도 남겼는데요

본인도 이번 앨범을 스트리밍

하겠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금방 돌아오겠다며

V앱을 마무리했습니다

 

팬들이 걱정 할 생각에 이렇게

V앱 으로 근황을 세세하게 알려 준

슈가의 모습

이런 모습도 방탄소년단 인기 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요

 

민들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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