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소프트엔진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초청으로 진행된 전시 행사에서 THE NEW 7을 만나고 왔습니다.
인플루언서 및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최초로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을 만나고 프로모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전시차 모습과 프로모션 정보 빠르게 공유해 드립니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은 파격적인 외관에 1번, 커다란 크기에 2번 압도됩니다.
디자인은 구형 모델은 몰라볼 정도로 완전히 변신했고, 크기는 BMW 그룹사 브랜드 롤스로이스를 연상케 만듭니다.
특히 상품성은 이견이 없었으나 디자인 부분에서는 파격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전시차를 직접 만나고 내린 결론은 “신차는 역시 실물을 봐야 한다”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키드니 그릴은 세로 형태로 구형 대비 더욱 커지며 웅장한 느낌을 선사하고
헤드램프, 테일램프 모두 슬림한 형태로 LED 기술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DRL을 적용하며 기능성, 심미성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히든 타입 도어 캐치는 심미적으로 무척 매력적이고 공기 저항 측면에서도 연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버튼만으로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도 주목할 점입니다.
한편 커다란 차체는 수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시리즈 풀체인지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5,390mm / 전폭 1,950mm / 전고 1,545mm / 휠베이스 3,215mm.
| 전장 | 5,390mm (+130) |
| 전폭 | 1,950mm (+48) |
| 전고 | 1,545mm (+50) |
| 휠베이스 | 3,215mm (+5) |
구형 대비 전장이 130mm, 전폭이 48mm, 전고가 50mm 늘어나 크기를 확실히 키운 모습입니다.
또 구형 대비 길고 높아진 후드에서는 한층 강화된 기함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화려한 실내와 속에 숨겨진 디테일 요소입니다.
운전석 부분은 BMW IX를 연상케 만듭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4.9인치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그 속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편 2열에서는 넉넉한 공간에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쇼퍼 드리븐 모델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도어 패널에 적용된 5.5인치 디스플레이는 터치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커다란 시어터 스크린은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5G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뒷좌석 시트는 넉넉한 레그룸 및 헤드룸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135도까지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하는 라운지 시트를 적용해서 안락한 주행을 선사합니다.
한편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은 7월 7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며 가솔린 모델은 740i, 전기차 모델은 i7 xDrive60이 그 대상입니다.
다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7시리즈 출고 기간은 1년 이상 소요될 전망인데요.
7시리즈는 사고 싶지만 출고 기간이 부담스러운 분께 7 for 7 프로모션이 현명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이치모터스가 진행하는 7 for 7 프로모션은 신형 7시리즈 출고 전까지 구형 7시리즈를 타고 신형이 출고되면 월 납입금 최대 800만 원 지원 및 12개월 후 차량을 반납한 다음 금융 상품 및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형과 신형 모두를 경험하며 중도 상환금 없이 구형을 반납하고 신형을 구매하면 구매 혜택 뿐만 아니라 물량 우선 배정까지 받을 수 있어 7시리즈에 관심 있는 분이면 무척 유용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및 프로모션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명함으로 편히 연락 및 상담 요청 드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소프트엔진’ 글 보고 연락 드렸다고 말씀 드리면 더욱 신경 써 주실 예정입니다.)
글 / 소프트엔진
사진 / 소프트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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