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주인과 재회할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려견이 주인과 일정 시간 이상 떨어져 있다가 재회할 때 다른 사람을 재회했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눈물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일본 아자부대 기쿠수이 다케후미 교수 연구진은 ‘사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는 지난 22일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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