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아이유 드라마 동백꽃 임상춘 작가 차기작 드라마 주연 물망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으로 만날 수도 있게 될 전망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뭐가 나온 게 없으나 이 정도로 기사가 나오면 거의 90% 는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난다.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사가 이 정도로까지 나면 최종 도장 찍기 직전이라고 보는 게 맞다. 하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기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건데 궁금해서 왜 이런 기사를 먼저 뿌리나 하고 살펴 보니 연예 기획사나 배우 쪽에서도 대중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 란다.
한 마디로 대중을 향해 간 보는 수단으로 이런 기사들을 활용한다는 건데 뭐 연예 기획사와 연예 뉴스 기자들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다. 배우 입장에서는 자신의 차기작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고 연예게 기자들은 뉴스 트래픽을 높여서 광고 수익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 차기작 드라마 박보검 주연 물망>
<아이유 동백꽃 필 무렵 작가 차기작 드라마 주연 물망>
사실 아이유와 박보검은 제대로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다.
아이유는 가수 생활을 오래 하고 병행 하다 보니 작품 수가 많지는 않다.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닌 거다. 최근 들어서는 영화 브로커 까지 나오며 영화로 까지 확장을 하는 추세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가수로도 넘사벽 커리어 라서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한다. 그래서 작품 수 자체가 많지는 않다.
그래도 작품 보는 안목이 좋아서 연기 필모가 참 좋은 배우 중 하나다. 게다가 연기력도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수준이라 이제 그냥 연기 잘 하는 배우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박보검 역시 제대 이후 청춘 MT라는 예능으로 컴백을 하지만 아무래도 배우 이다 보니 제대 이후 커리어가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 드라마 라면 욕심이 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재미있는 작품을 쓰시기도 하지만 의미 있는 작품성까지 가진 작가 님이라 동백꽃 필 무렵 이후 몸값이 굉장히 올라간 작가 님 중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 님 만이 아니라 드라마 미생과 시그널 그리고 나의 아저씨 까지 연출하신 김원선 감독님이 연출을 할 거라는 관측이라서 아마도 TVN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가 님이야 방송사를 가리진 않지만 김원석 pd 는 내가 알기로 아직 씨제이 소속으로 알고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닌 듯하고 박보검도 아니라는 식으로 기사를 내긴 했는데 이것도 다들 하는 방식이라서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너무 잘 어울려서 같은 작품에서 연기를 해주면 좋겠다. 그림체도 좋고 케미도 좋을 거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