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etty Images] 6450단어 분량의 인터뷰를 실은 뉴욕 매거진 계열사 '더 컷(The Cut)'](https://cdn.issue.dcinside.com/dcissue/2022/08/23122926/126494542_gettyimages-1400892062-1.jpg)
37세의 해리 왕자는 2020년에 왕실을 떠난 뒤 부친인 찰스 왕세자가 “내 전화를 안 받기 시작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해리·메건 부부는 합의에 따라 왕실 칭호를 포기하고 재정적 독립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 해리는 태어나서 줄곧 왕자 칭호를 유지했다.
왕실을 떠나기 전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은 영연방에서 계속 왕족으로 남겠다는 비전을 제안했다.
메건은 ‘더 컷’에 이 제안이 쓸데없는 노력은 아니었다고 설명했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무슨 이유로든, 저희에게는 이런 방식이 허용되지 않았어요. 다른 왕실 구성원 몇몇이 딱 그런 식으로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현재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거주하며 한 살배기 딸 릴리벳을 낳은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은 영국을 떠난 뒤 미디어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더 컷’ 인터뷰는 지난주에 시작된 공작부인의 스포티파이 팟캐스트인 ‘전형(Archetypes)’의 홍보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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