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한 크로스 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소감을 밝혔다.
고우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평생 동안 소중히 간직할 뜻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우림, 김연아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하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평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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