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신안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SUV가 중앙선을 침범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7분쯤 신안군 압해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68)가 몰던 스포티지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트랙스의 운전석 부분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트랙스 운전자 B씨(32·여)의 일가족 3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신안=뉴스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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