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낮 12시50분께 경남 사천시 초양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선장 A씨(70대)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A씨는 연안자망 어선(2.93t) 선장으로 조업을 하기 위해 닻을 내리던 중 닻줄이 발에 감겨 넘어지면서 바다로 떨어졌다.
A씨는 바다에 추락하자 어선 닻줄을 잡고 있었으며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A씨는 오른쪽 발목에 골절을 입고 응급 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han@news1.kr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대전시 공무원 예능·영상작품전 대상에 유성구 김은혜 주무관
- 울산 북구 31일 2022년도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
- LH 대전충남본부, 겨울철 화재 대비 재난대응 모의훈련
- 한국해양진흥공사 “인천 신항 IGDC 물류센터 투자 지원 결실”
- 강원농협, 속초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현장과정 교육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