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웨이브가 새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 제작을 확정 짓고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을 캐스팅했다고 28일 밝혔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유승호는 고교 시절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꿈이 꺾이고 방황하던 청년 이준성을 연기한다. 김동휘는 납치 사건의 주동자인 의대생 송재효로 분한다.
10억 납치극의 희생양 박민우 역은 유수빈이 맡는다. 부잣집 외아들로서 납치극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끊임없이 변수를 던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캐릭터다.
영화 ‘낫아웃’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이정곤 감독이 연출한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2/10/28 09:24 송고
오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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