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28일 플레이스테이션 4, 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시리즈X|S로 스타오션’ 시리즈의 시리즈의 넘버링 최신 타이틀인 ‘스타오션 더 디바인 포스’를 출시했다.
스타오션 프로젝트 팀은 “시리즈 최고의 액션 배틀과 완전히 새로운 스타오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했다. 공중에서 이동, 입체적인 탐색이 가능한 필드의 모험, 그리고 가슴이 후련해지는 상쾌한 배틀 등 그 목표에 걸맞은 콘텐츠를 완성해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타지와 SF 세계관의 융합 역시 본 작품의 큰 특징이다. 이번에는 각 세계관의 주인공을 선택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더블 히어로 시스템을 채택했다. 메인 시나리오는 동일한 내용이지만, 서로 다른 문명의 관점에서 본 이야기, 동료들의 감정 변화 등 플레이하면서 느끼게 되는 인상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주인공 중 한 명인 ‘레이몬드 편’의 스토리 시작부터 디벨 거리 도착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을 배포하고 있다. 이 작품의 특징인 상쾌한 배틀 시스템과 광대한 필드를 입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스타오션 더 디바인 포스’는 스퀘어에닉스와 트라이에이스가 제작한 ‘스타오션’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로서 선진문명(SF), 미개행성(판타지) 각각의 주인공의 시선에서 장대한 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활한 필드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입체적으로 이동과 탐색을 할 수 있다. 종횡무진 플레이 체험은 배틀도 진화시킨다. 하늘과 땅을 자유자재로 뛰어다니며 상쾌하고 짜릿한 배틀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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