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을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번째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이 11월 30일 한국과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은 지난 2022년 9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이하 ‘더 드림 쇼 2’)’ 현장의 생생한 열기부터 콘서트 준비 과정, 백스테이지, 그리고 일곱 멤버들의 비하인드 단독 인터뷰까지 무대 안팎의 이야기를 담은 NCT DREAM의 첫 번째 영화이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에는 온오프라인 관객 13만 5천여 명을 동원했던 성공적인 콘서트를 극장 버전에 맞게 재구성한 공연 실황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담긴다. 특히 ‘7드림’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라, 엔시티즌(공식 팬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은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대로 ScreenX 전용 카메라 18대를 투입해 역대급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ScreenX 포맷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아니라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DX, 그리고 두 포맷의 장점만을 결합한 4DX Screen까지 다채로운 포맷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은 오는 11월 30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등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12월 6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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