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류이호, 구리나자 주연의 러브스토리 ‘너와 사랑한 시간’이 오는 11월 한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류이호는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첫사랑부터 순애보까지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2020)을 통해 한국 관객들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로 ‘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으로 한국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이호는 수술 이후 잠에서 깨면 어제 하루의 기억을 고스란히 잃는 작곡가 ‘루야오’로 분한다. 내일이 없는 사랑을 하는 남자의 모습과 함께 직접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 번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각종 광고,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스타 구리나자가 심리치료사 ‘쉬싱웨’를 연기하며 하루라는 시간 동안 ‘루야오’와 특별한 사랑을 나눈다.
올 가을,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과몰입을 부르는 러브스토리 <너와 사랑한 시간>은 11월 3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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