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붐에게 의리를 지킨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박수홍을 비롯해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등이 출연한다. 이날은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편스토랑’ 초기에 함께한 ‘개국공신’ 김나영도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첫 등장한 박수홍에게 반가움의 반응이 쏟아진다.

김나영은 박수홍을 얼싸안으며 반가워하고, 붐은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박수홍에게 축하를 건넨다. 박수홍은 “붐의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갈 수가 없었다”며 직접 챙겨 온 축의금을 바로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김나영에게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건넨다. “사랑을 해서 더 예뻐진 거 같다”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말에 김나영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물든 출연진들을 보며 붐은 “사랑이 꽃피는 ‘편스토랑’”이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방송에서는 결혼 10년째 알콩달콩 달달한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일상은 물론, 새신랑 박수홍의 사랑 넘치는 신혼집 등이 공개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훈훈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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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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