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용준이 남다른 맛표현으로 이영자의 인정을 받는다.
오늘(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0회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 일본 라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두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전 메뉴 클리어’라는 목표로 세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등장,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인데 ‘쩝쩝 박사’라고 불리고 있다. 대식가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는 건 자신 있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이후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수향, 아미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달라”고 주문한 뒤, 14종의 라멘을 단둘이서 해치워버려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김용준이 남다른 맛 표현으로 활약해 “먹을 줄 안다”라는 이영자의 칭찬을 받는다.
이에 신이 난 김용준이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세상에 궁금한 건 다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심지어 식용 벌레까지 먹어봤다”라고 털어놔 먹피아 조직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30회는 오늘(27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30회부터 기존 저녁 8시 30분에서 저녁 8시로 편성 시간을 30분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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