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기다림은 끝났다!”
블리자드가 28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XBOX용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출시됐다. 28일부터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스펙 옵스 협동전을 경험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 2‘에는 각 모드 별로 주어지는 도전 과제를 풀어내고 총 18명의 기본 오퍼레이터를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이 중에는 국군 제13특수임무여단 출신으로서 높은 위험도의 목표물 제압 전문가로 설정된 우리나라 오퍼레이터 ‘호랑이(Horangi)’ 김홍진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게임 속 계급을 올리고 진척도를 올리며, 일일 도전 과제들을 완료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무기 플랫폼 진행도를 통해 총 51종의 무기들을 확보하는 한편, 무기 개조(Gunsmith)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개발을 주도한 인피니티 워드는 지난 9월 베타 이후 적의 가시성, 음향, 시야, 무기, 그리고 캐릭터의 움직임 등 다방면에 걸쳐 여러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세계 각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짜릿한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스펙 옵스 협동전 경험이 가능하며, 태스크 포스 141이 전설적인 분대로 일컬어지는 이유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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