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이태원 압사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을 공개했다.
31일 마이큐는 자신의 SNS를 통해 “Rest In Peac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차분하면서도 처연한 마음이 들게 하는 비주얼로 참사 사고를 추모하는 마이큐의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31일 오전 기준 154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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