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프리한 닥터M' 제공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김희라가 유방암 완치 중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데뷔 38년 차 배우 김희라가 출연했다.

김희라는 한 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제가 건강관리를 잘 못해서 2년 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지금은 거의 완치가 되는 과정이다.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체중이 늘고 잘 붓는 상태가 됐다. 예전의 김희라로 돌아가고 싶은데 제 생활 습관이나 운동 등 루틴을 점검받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운동 루틴을 공개하기도. 야외에서 오전 운동을 즐기던 김희라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한다. 음악에 맞춰서 뛰니까 활력이 도는 것 같고 땀도 많이 나더라”며 음악을 들으며 뛰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M’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제공]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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