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FIA 세계 내구 선수권대회의 2023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할 새로운 경주용차 ‘페라리 499P’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499P는 2023년 3월 세브링 1000마일 경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499P의 외관은 빨간색 차체를 바탕으로 노란색과 은색의 디자인이 적용되고 얇은 LED 헤드라이트와 탄소섬유 스플리터가 전면에 자리 잡는다.

에어로다이내믹을 위해 프론트 타이어 위에 있는 차체는 커다란 구멍이 있으며, 차체 측면은 단순하면서 부드러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후면에는 커다란 샤크 지느러미와 우뚝 솟은 윙이 눈에 띈다.

페라리는 경쟁 참가 업체들이 멀티매틱, 달라라, 오레카 또는 리지에의 섀시를 사용하는 반면 499P용 섀시를 자체 개발했다. 3.0리터 트윈터보 V6를 통해 296 GT3 경주용차와 아키텍처를 공유하지만 완전히 재작업되어 더 가볍고 자체 구조의 내하중 부품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전기 모터를 구동하는 900볼트 배터리도 특징이며 전기 모터가 전방에 동력을 공급하는 동안 내연 엔진은 후륜을 구동한다. 또한 감속 및 제동 중에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갖춘다. 499P의 총 출력은 680마력이다.

7,500마일(1만2,000km) 이상의 테스트를 마친 499P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는 르망24시가 포함될 예정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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