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시황의 대표 지표인 에틸렌 공정 가동률은 업계 전반이 80%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다운스트림 제품의 경우 업체 별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현재 LG화학의 주요 제품 가동률은 90% 이상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흐름은 4분기 및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글로벌 사업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추가 악화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시황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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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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