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 달에 노후 연식차량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료 차량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1998년에서 2015년 사이 출고된 르노코리아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AS네트워크에서 한다. 회사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마이르노코리아를 가입한 회원은 3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이 가능하다. 이를 마친 고객 가운데 100명을 뽑아 죽 기프티콘을 주는 행사도 한다. 건강검진 후 죽을 먹는 것에서 차용했다.
점검 결과 브레이크계열의 브레이크 오일·디스크·패드나 점화장치계열의 부품인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코일을 비롯해 엔진마운팅 등을 교체할 경우 부품가격을 15% 할인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시 본 당 5000원이 할인된다. 4본 교체 시에는 총 4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적용되고 보험·보증·사고 수리차량,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32세 연하와 재혼하려 ‘1조대 이혼소송’…억만장자 누구?
- ”연 7% 라더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에 뿔났다
- 420억 복권 당첨자, 인형탈 쓰고 등장…”아내·자식에겐 비밀”
- ”짐승이 타고 있어요”…눈살 찌푸리게 하는 ‘초보운전’ 표시
- ”미안하다 나도샀다”…힙하게 돌아온 2000년대 그 부츠
최대열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