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5·본명 박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25)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이달 중 올릴 예정이던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조유민이 최근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다가오는 카타르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혼식은 연기됐지만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해 법적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1월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조유민은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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