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수억원대 스포츠카를 몰며 사진을 찍어 올려 과시를 한 가운데 이들의 재산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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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진화는 고층에 자리한 고급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걷고 있었다. 트레드밀에서 바라본 시티뷰를 시작으로 헬스장 전경을 영상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다른 영상에서는 사무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다시 한번 고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시티뷰를 담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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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최근 유튜브 ‘Hamsowon TV(함소원TV)’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0원으로 시작했다고 하면서 영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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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환전을 하면 14만원이라는 적은 돈밖에 없었다고 한다. 몇백원짜리 반찬을 사서 죽을 끓여 먹으면서 버텼다고 한다. 

다행이도 첫번째 찍은 광고가 터져서 광고비를 받은 것으로 집도 제대로 구할 수 있었고 맛있는 것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돈을 열심히 모아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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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이후 부동산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 함소원은 남의 얘기를 듣고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의왕시를 5년 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투자를 했다고 한다. 의왕시에 함소원의 매물이 5개 정도 있었고 서울에는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2~3개 처분하고 의왕시에만 3개 정도 남은 상태라고 한다. 

부동산은 내 발로 나가서 발품을 하는게 먼저라고 하면서 급하게 빨리 돈을 벌고 싶어하는 분들이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소원은 안타까워 했다.

주식투자에 대한 소신 또한 함소원은 전했다. 함소원은 주식도 미국주식과 한국 주식을 모두 보고 있다고 한다. 주식을 공부만 2년 정도 하다가 시작을 했는데 투자를 하고 싶으면 공부가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식도 누구 말을 듣고 사거나 투자하지 말라고 하면서 소액일수록 더더욱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 종잣돈은 더 불어날 수 있으며 사는 곳이 어디든 잘 아는 곳에서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함소원은 말했다. 주식 또한 몇개월, 몇년 반년 이상 공부한 회사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하면서 아는 곳에서 투자하라고 하며 조언을 했다. 

그리고 은행에 가서 물어보는 것도 권했다. 금리나 신용평가 등을 자주 물어보는 것이 결코 창피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내 상태가 안 좋아서 굴욕적일 수 있지만 전혀 상관이 없다고 했다. 전부 체크하는게 후에 투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돈에 대한 책을 읽는게 좋다고 하며 그 분들은 나보다 돈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읽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경제뉴스와 시사를 보는 것을 추천했다.

반면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재산은 현금 3000만원과 추가 임대료가 있다고 밝혔다.

 

 

재무설계사는 “(진화는) 쇼핑을 통해 경제적인 관점을 얻기도 한다”며 “3000만원 중에 1000만원은 사고 싶은 것을 사라. 1000만원을 통해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 그러면 이득이다. 나머지 2000만원은 여러 가지 투자 전략을 섞어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현재 함소원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남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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