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3일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14% 오르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종합 브랜드 순위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에는 순위 35위, 브랜드 가치 152억 달러였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동화 비전을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미래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새로운 컬러로 더 독보적인 외관의 신형 포르쉐 718 스타일 에디션 공개
- [시승기]럭셔리 기아 7인승 카니발 하이리무진,카니발 인테리어 끝판왕 디에이치오토 LUNE
- 출시 예정 그랜저도 사업자 리스 이용하면, 절세효과 통한 경제적인 차량 이용방법 가능하다
- 디자인만 공개된 ‘디 올 뉴 그랜저’ 최초 확인가능한 전국 투어,11월행사 4일부터 진행
- [시승기]경형SUV로 살아남은 현대 캐스퍼 출시 1년, 세컨카로서의 매력은 여전하나?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