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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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9월 트러스테이와 ‘스마트 공유 주거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통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개인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오픈하고 이달 27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는 성수동의 명소이자 복합 문화 공간인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됐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를 통해 MZ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공유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방문객들은 거실·주방·세탁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신 ‘갤럭시’ 기기부터 ‘비스포크’ 가전,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 블라인드 등 외부 기기를 연동해 공유 주거에 최적화된 스마트싱스를 즐길 수 있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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