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이 7일(월), 자사 모바일 SLG ‘루아(Le Roi)’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1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20일만에 달성한 수치다.
‘루아’는 자이언트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SLG로,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재미를 그린다. 특히 기존 SLG와는 다르게, 몰입도 높은 3매치 퍼즐을 전투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승호 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100만 유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는 10일 출시를 앞두고 밤낮으로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유저 분들과 국내 유저 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틈새 장르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루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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