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레스텔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사진=포레스텔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8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2023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진행한다.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20일 로스앤젤레스,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댈러스, 2월 4일 애틀랜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올해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에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전국 투어에 이어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콘텐츠를 론칭하고 일본에서도 방영하는 등 글로벌 활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4명으로 구성됐다. JTBC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우승하고, 우승 특전으로 2018년 3월 1집 ‘Evolution'(에볼루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 고우림이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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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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