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스맨파 무대 엔딩에서 한 멘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엔딩에 “광고주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트레비 진짜 맛있어요”라고 이어서 멘트를 했다.
이어서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이 말을 들을 누리꾼은 ‘무리수 멘트’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강다니엘 말실수 영상 링크
그런데 이어서 나온 광고에 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광고주는 트레비가 아니라 씨그램이었던 것이다.
광고주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한 말이다 vs 진짜로 장난으로 한 드립이다 vs 그냥 생각 없이 한 말이다 등으로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으로 의견이 갈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방송에서는 브랜드명을 직접적으로는 언급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급을 하고 만 것이다. 그런데 그게 협찬광고주가 아닌 경쟁사 물품을 언급한 것이다. 광고주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워하는데 경쟁사의 것이 더 맛있다고 언급해버린 상황에 모두가 황당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들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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