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KBS 2TV ‘뮤직뱅크’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월드투어를 3년 만에 재개한다.
KBS는 15번째 월드투어 국가를 칠레로 정하고, 오는 12일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C는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인 로운이 맡는다.
무대에는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NCT드림 등 여섯 팀이 오른다.
객석은 4만7천여 석으로 2011년 ‘뮤직뱅크’가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공연 실황은 12월에 방송된다.
ae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2/11/09 15:01 송고
강애란 기자
- 어도비, 15일 온라인 창의콘퍼런스…’우블’ 정은혜 작가 등 참석
- 이욱정 PD “저물어가는 다큐의 시대…빠른 전개로 승부 걸었죠”
- 블랙핑크 ‘본 핑크’, ‘빌보드 200’ 93위…7주 연속 차트진입
- 호러 웹툰 ‘아일랜드’, 다음달 티빙서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