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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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사랑하는 어머니께’로 얼굴을 알린 가수 최성빈의 부고가 전해졌다.

지난 10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최성빈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다.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5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최성빈은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를 작곡하며 데뷔했다. 그룹 F&F의 멤버로 활동하며 2007년 ‘루킹 포 퍼슨(Looking For Person)’을 발표했다. 쥬얼리, 성시경 등 유명 가수의 앨범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활동했다.

2013년엔 한국 무용가 주윤주씨와 백년가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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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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