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콜마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93% 늘어난 473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5.80% 감소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대형 고객사 수주량이 꾸준히 증가해 매출호조를 유지했다”며 “국내 대표 H&B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신규고객사 유입이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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