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사진=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41)와 최자(42)가 그룹 장수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개코와 최자는 중학생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두 사람은 22년간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최자는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서로 다른 사람인 걸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털어놓는다.

개코도 “가까운 친구이지만 ‘내가 모든 걸 알아야 해’가 아니라 ‘언젠가는 얘기하겠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래 가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다이나믹 듀오는 녹화 현장을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바꿔놓는다는 후문이다. 대표곡 ‘뱀'(BAAAM)과 가수 따마의 곡이자 자신들이 피처링한 ‘리얼 띵'(Real Thing)’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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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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