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안무가 아이키(33)가 염색했던 머리를 검게 바꾼 뒤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지난 12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아이키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빨간색 머리카락을 흑발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흑발로 머리색을 바꾸지 않았냐. 한 달 됐는데 후회하고 있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아이키는 “예전에 빨간 머리일 때는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지금은 약간 몰라주신다”고 서운해 했다.

그는 “저는 제가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다. 헤어스타일 바꾸고 못 알아보시니까 살짝 서운하다”며 “예전에는 일부러 숨겼다면 요즘에는 일부러 눈 한 번 마주치면서 다닌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현희는 “배우병 걸린 거 아니시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유병재는 “배우가 아닌데 왜 걸리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원혜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