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이 드디어 품절남이 되었다.
12일 서울 강남에 있는 모처에서 미모의 아내와 함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배우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윤아 결혼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는 결혼식 현장이 담겨져 있었다.
사진 속, 훤칠한 모습의 이재윤과 연예인 미모의 아름다운 새신부가 함꼐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인 남편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눈부신 비주얼이 사진을 뚫고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여배우보다도 작은 얼굴과 남다른 이목구비가 아름다운 미소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재윤은 앞서 지난달에 팬카페를 통해서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전해서 팬들을 놀라게 한 바가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곧 결혼을 한다. 새로운 가족과 평생 함께할 내 편이 또 하나 생긴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라며 “부디 축복해주시고 축하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행복해지겠다”라고 절절한 진심을 전한 바가 있다.
이재윤은 초등학생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이후 육상, 수영, 농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두루 섭렵, 이중 특히 육상선수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199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민을 갔다. 캐나다에서 학교 다닐 때는 계속 수영 선수, 육상 선수로 뛰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번은 토론토 외곽에 있는 요크 대학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나갔는데 우연히 내 경기를 지켜본 벤 존슨(자메이카 출신의 88올림픽 참가선수)이 트레이닝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하더라. 그래서 몇 달간 벤 존슨에게 육상을 배우기도 했다.”말을 했다.

실제로 이재윤은 2012년부터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하여 4년 만에 퍼플벨트로 승급, 2020년 기준 브라운벨트까지 승급한 상태라고 한다.
배우 이재윤은 1984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남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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