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패션모델 데뷔 소감을 밝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FiL 예능 ‘뷰티풀’ 5회에서 서하얀은 “좋은 기회를 주셔서 생애 처음으로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에 섰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앞서 서하얀은 미스지콜렉션 패션쇼에 셀럽 초청 자격으로 함께한 바 있다.
이에 박진이는 “무대에 선 걸 보니까 프로모델 같았다”고 칭찬하고, 서하얀은 “2~3주 정도 준비했는데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선 거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고 회상한다.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운동도 하고, 워킹도 배우고,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모델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 해보니까 너무 어려웠다”고 겸손함을 내비친다.
서하얀은 VCR을 통해 지춘희 패션쇼 무대를 준비하며 해온 운동과 몸매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장도연은 “영상 보고 따라 하면 하얀씨같이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냐”고 물었고, 서하얀이 “도연씨도 이미 너무 훌륭하다”고 답하자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2022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여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박희성을 만나 워킹과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박희성은 “탄탄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데일리 10분 프로젝트를 알려주겠다”며 서하얀에게 자신의 관리 방법과 워킹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서하얀의 첫 모델 도전기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뷰티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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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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